기사입력 2019.01.07 11:18 / 기사수정 2019.01.07 14: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이 묵직한 열연으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2회에서는 차형석(박훈 분)이 아버지 차병준(김의성)에 의해 상처 받고 방황했던 과거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마침내 차병준에게도 나타나며 그를 공격, 파격적인 서사 속 차형석의 활약이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형석의 타살 의혹이 불거지며 드러난 과거에서 그는 회사와 우정을 잃고 괴로워했다. 아버지 차병준이 자신이 아닌 친구 유진우(현진)을 선택, 외면 받고 흔들리는 불안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형석의 감정에 대입시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형석은 차병준에게 뺨을 맞고 분노, 회사를 박차고 나간 후 곧바로 이수진(이시원)을 찾아가 갑작스럽게 프로포즈를 했고 이에 당황한 수진이 시간을 갖자는 말했고 그는 "너 나를 농락했어? 지금 다 잃게 생겼는데"라며 비아냥거렸다. 심지어 술 한 잔 하자는 진우의 전화에도 "왜 위로주 사게? 아버지한테 맞고 쫓겨난 내가 불쌍해서?"라고 비꼬며 유진우를 도발, 수진과 진우를 믿지 못하고 불안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현실에서는 차병준이 진우와 동맹을 맺자 그 앞에 나타난 형석은 계단을 올라가다 자신을 보고 놀라며 부르는 차병준의 말을 듣기라도 한 듯 돌아보지만 새로운 적으로 인지, 그를 향해 검을 치켜들고 다가가는 예측불가 폭풍 전개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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