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1 09:07 / 기사수정 2018.11.21 09:0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일본에서의 첫 프로모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 동안 오사카와 도쿄를 오가는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공원소녀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 2개월 만에 정식 프로모션 초청을 받고 현지를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
공원소녀는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 무대를 포함한 미니 공연을 펼치며 현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이어진 팬사인회가 종료된 후에는 훈훈한 분위기 속 팬들과 일일이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프로모션 공식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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