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3 18:54 / 기사수정 2009.07.23 18:54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입은 포수 강민호를 24일 미국 LA로 보내 정밀 진단을 받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호는 LA 다저스 주치의 조브 박사에게 MRI 검사 결과를 보냈으며, 상태를 직접 보는 것이 낫겠다는 조브 박사의 의견에 따라 미국행을 결정했다.
롯데는 수술 치료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올 경우 추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민호는 이진오 트레이너와 함께 24일 오전 노스웨스트 항공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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