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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올스타전] '2이닝 2K 무실점' 한화 박주홍, 우수투수상 영예

기사입력 2018.07.13 20:14 / 기사수정 2018.07.13 20:25



[엑스포츠뉴스 울산,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박주홍이 퓨처스 올스타전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박주홍은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남부 올스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주홍은 2이닝 무4사구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 25개.

2-2로 맞선 5회 김민에게 마운드를 넘겨받은 박주홍은 북부 올스타 선두 김태진의 강습 땅볼 타구를 직접 잡아 처리했고, 조용호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예진원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으나 우익수 김민혁(상무)의 보살로 예진원을 2루에서 아웃시키고 이닝을 끝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박주홍은 연속 삼진으로 타자 두 명을 잡았다. 오영수에게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낸 박주홍은 김민혁(두산)까지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처리했다. 이어 문성주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지만 조원빈 타석에서 폭투가 나온 사이 진루를 시도한 문성주가 잡히면서 이닝이 끝났다.

박주홍은 2018 2차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한화의 유니폼을 입은 고졸 순수 신인으로 올 시즌 1군에서 20경기에 나와 1승1패 6.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우수투수상을 받은 박주홍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울산,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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