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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멀티포' 한화 진땀승, 넥센 꺾고 위닝시리즈 달성

기사입력 2018.06.14 21:49 / 기사수정 2018.06.14 22:10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를 가져왔다.

한화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과의 시즌 11차전 경기에서 9-8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38승28패를 마크,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반면 넥센은 32승27패가 됐다.

이날 한화 선발 김재영은 6⅓이닝을 공 76개로 2실점으로 묶고 시즌 5승을 올렸다. 이어 김범수, 송은범, 안영명이 뒷문을 막았고, 정우람이 9회말 1사 만루 상황 올라와 22세이브를 올렸다. 시즌 첫 선발에 나섰던 김정인은 통산 첫 패를 떠안았다. 타선에서는 호잉이 멀티 홈런 포함 3안타, 이성열이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가 2회 선취점을 냈다. 선두 송광민이 중전안타로 출루, 곧바로 백창수의 2루타가 터지며 송광민이 홈을 밟고 이날 첫 득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넥센이 3회 김재영의 김규민의 솔로 홈런으로 1-1 균형을 맞췄다.

균형은 4회 깨졌다. 한화가 호잉의 2루타와 송광민의 볼넷, 하주석의 좌전안타로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병살타가 될 수도 있었던 정은원의 타구를 2루수 김혜성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그 사이 3루에 있던 호잉이 득점했다. 공식 기록은 땅볼.

이후 최재훈이 9구 승부 끝 볼넷을 얻어 걸어나가면서 계속된 만루에서 강경학의 몸에 맞는 공으로 한화가 밀어내기 득점을 추가해 3-1을 만들었다. 그리고 5회 양현을 상대로 터진 호잉의 솔로 홈런으로 4-1까지 달아났다.

넥센은 5회말 주효상의 볼넷과 이정후의 2루타, 상대 폭투를 묶어 2-4로 쫒았지만 한화가 7회 이승호의 직구를 공략한 이성열의 비거리 130m 대형 투런 홈런으로 다시 2점을 추가, 6-2로 넥센을 따돌렸다.

이후 9회초 김회성과 이용규가 연속 볼넷으로 나가있는 1사 1·2루 상황 호잉이 안우진을 상대로 스리런을 터뜨리고 멀티 홈런을 완성,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넥센은 9회말에만 무려 6점을 내고 쫓았으나, 이미 벌어져있던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한화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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