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언더웨어 드러낸 파격 패션 '아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언더웨어 노출로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24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패션 브랜드의 팬츠와 언더웨어를 착용한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나는 흰 티셔츠와 함께 팬츠 위로 언더웨어 윗부분을 드러내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7년 생으로,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인 미나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이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트와이스 활동과 함께 유닛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로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달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일환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 오는 7월 13일과 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7일과 28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만나 월드투어 'READY TO BE'를 이어간다. 

사진 = 트와이스 미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