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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해커, 두산전 6이닝 3실점 '11승 불발'

기사입력 2017.08.12 20:29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NC 다이노스의 선발 에릭 해커가 숱한 위기 속에서도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그러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11승은 불발됐다.

해커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해커는 6이닝 6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회 최주환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한 해커는 류지혁을 삼진으로 잡아내 2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박건우와 풀카운트 승부 끝 볼넷을 내줬고, 김재환에게 안타를 맞아 1,3루에 놓였다. 에반스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실점 없이 마쳤다.

2회부터 안정을 찾았다. 양의지, 정진호, 오재일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3회 선두타자 허경민을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낸 해커는 최주환을 삼진 처리한 후 류지혁을 2루수 직선타로 잡아내 마무리했다.

4회 박건우에게 2루타를 내줬고 김재환의 중견수 뜬공 때 박건우가 3루까지 향했다. 해커는 에반스를 삼진 처리한 후 양의지에게 안타를 내줘 실점했다. 이후 정진호를 땅볼로 잡아내 마무리했다. 5회에는 오재일, 허경민, 최주환에게서 전부 땅볼을 유도해 삼자범퇴로 마쳤다.

6회 해커는 류지혁에게 볼넷을 내준 후 박건우에게 안타를 맞았다. 김재환 타석에서 더블스틸까지 허용하며 무사 2,3루에 몰렸다. 김재환마저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가 됐고, 에반스에게 안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후 양의지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해 홈으로 오던 주자를 잡아 2사가 됐고 정진호에게 또 한번 적시타를 허용해 3실점째를 기록했다.

해커는 대타 민병헌을 몸 맞는 공으로 내보내며 흔들렸다. 2사 만루 위기에서 허경민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 어렵게 이닝을 마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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