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1 21:51 / 기사수정 2017.06.01 22: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친남매인 그룹 비투비 멤버 일훈과 가수 주가 현실남매의 매력을 발산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친남매인 주와 정일훈이 출연해 DJ 이국주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국주는 "주와 일훈이 친남매인지 몰랐다"라며 "오늘 같이 모시고 보니 닮았다. 남매로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주는 "아직도 모르시고 계신 분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주는 "동생과 어렸을 땐 많이 싸웠는데 이젠 돈독해졌다. 같은 일을 하게 되면서 이해를 하게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일훈 역시 "어렸을 때부터 누나가 가수의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커왔는데 이제는 같은 일을 하게 되면서 누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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