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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갑순이' 유선 씨, 최대철 마음 좀 받아줘요

기사입력 2017.03.25 23:13 / 기사수정 2017.03.26 01: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리 갑순이' 최대철이 유선에게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57회에서는 조금식(최대철 분)이 신재순(유선)의 반찬가게 개업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재순은 조금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고, 조금식은 "내가 돈 빌려주면 나한테 뭐해 줄 건데요. 일주일에 데이트 한 번 어때요"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결국 신재순은 반찬가게를 개업했고, 조금식은 틈날 때마다 가게 일을 도왔다.

또 조금식은 "결혼 해야겠어요. 결혼 생각 없다는 재순 씨 늙어 터질 때까지 기다리기도 싫고 이왕이면 처녀장가 가야겠어요. 다시는 애 딸린 여자하고 안 살아. 이건 뭐 싸움 한 번 했더니 애 손목 끌고 나가버리면 끝이더라고요. 아주 빼도 박도 못하게 애 하나 낳고 살아야지"라며 떠봤다.

신재순은 "그런 이야기를 왜 나한테 해요"라며 발끈했고, 조금식은 "언제는 술 친구하자면서요. 술 친구끼리 이런 이야기 할 수도 있지. 주변에 좋은 여자 있으면 소개 좀 해줘요. 내가 애 낳아서 지나가면 참 볼만하겠다"라며 약올렸다.

신재순은 "영업 부지런히 뛰어서 옥탑방에서 내려올 생각이나 하세요. 초롱이, 다롱이 교육비 얼마나 들어가는 줄 알아요? 있는 애들이나 잘 키울 생각하세요"라며 독설했고, 조금식은 "내가 젊은 여자랑 애 낳고 산다니까 약오르죠"라며 물었다. 조금식은 신재순을 끌어안았고, "약오르면 나 잡아요"라며 고백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신재순이 조금식을 거절한 뒤 눈물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앞으로 조금식과 조금식이 재결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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