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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내 귀에 캔디2' 이준기·박민영, 공감으로 만든 힐링캠프

기사입력 2017.03.19 00:25 / 기사수정 2017.03.19 02:25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준기와 박민영이 서로가 누군지 모른 상태에서 취중진담을 나눴다. 

지난 18일 방송한 tvN '내 귀에 캔디2'에는 이탈리아 피렌체와 베네치아에서 각각 서로와 통화하게 된 이준기, 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

'홍삼이' 이준기와 '바니바니' 박민영은 이탈리아 여행 첫 날을 마무리하며 각자 숙소로 돌아와 요리를 했다. 서로 각각 만든 요리를 먹으며 두 사람은 진솔한 통화를 이어갔다. 이준기는 와인을, 박민영은 맥주를 한 잔 마시고서 속내를 털어놨다. 

두 사람은 '붕어빵'이라 불리며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민영은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새침해 보이는 첫 인상으로 왜곡되는 것들이 많다고 털어놨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도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준기는 그런 박민영의 말에 "똑같아 놀랐다"며 자신 또한 낯을 가리는 바람에 좋지 않은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쏟아지는 관심이 때로는 이들에게 상처가 되는 것도 밝혔다. 댓글을 자주 본다는 이준기의 말에 박민영은 악플이 적은 모양이라고 내심 부러운 듯 이야기를 꺼냈다. 박민영은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도 댓글 때문에 전전긍긍하게 되는 것을 고백했고, 이준기 또한 워낙 날 선 댓글들을 많이 마주하면서 넘길 수 있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준기는 "생각하고 고민하는 그런 성향들이 비슷한 것 같다"고 공감했다. 

서로가 누구인 지 알았다면 깊은 속내를 꺼내기가 자칫 껄끄러웠을 수도 있었지만, 익명이기에 이준기와 박민영은 더 솔직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누구보다 더 공감했다. 자신을 이해해이와의 대화가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를 이준기와 박민영이 입증했다. 두 사람만의 따뜻한 힐링캠프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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