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막내딸, 발레에 재능…"첫 콩쿠르서 1등"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막내딸의 첫 발레 콩쿠르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22일 소유진은 "세은이 첫 콩쿠르. 오늘 발표 났는데 유치부 1등 했어요"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막내딸 세은 양의 발레 콩쿠르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푸른색 발레복을 입은 세은 양은 남다른 폭풍성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소유진은 "넌 감동이야 정말 잘했어! 응원해 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소유진은 지난 20일 딸이 콩쿠르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내 발레복은 내 손으로"라는 글과 함께 직접 발레복 가방을 맨 딸의 앙증맞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의 딸은 어머니를 빼닮은 긴 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소유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