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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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신경쓰기 시작했다 '러브라인 급물살'

기사입력 2016.06.08 22:5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류준열이 황정음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5회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를 신경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수호는 심보늬를 불렀고, '나한테 자자고 한 거 진짜 아무 감정 없는 겁니까?'라며 생각했다. 심보늬는 '눈 앞에 호랑이를 두고 이게 무슨 고생이야'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제수호는 "그거 참치입니까"라며 샌드위치에 대해 물었다. 

이후 제수호는 이달님(이초희)과 회의를 하던 중 "심보늬 씨는 왜 그런 겁니까"라며 하소연했다. 이달님은 "걔가 또 대표님한테 이상한 짓 했어요?"라며 놀랐고, 제수호는 "아닙니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특히 심보늬는 제수호의 책상에 샌드위치를 올려놨다. 심보늬는 샌드위치 위에 '자꾸 끼니 거르니까 쓰러지죠'라는 내용이 적힌 메모지를 붙여놨다.

제수호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이 여자"라며 고민에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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