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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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훈 "삶은 단 한 번,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기사입력 2015.07.27 23:52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이훈이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6회에서는 이훈이 게스트로 등장, 정답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이훈은 정답 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G멤버들에 대해 "죄송하지만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약간 건방진 게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훈은 "내일도, 일주일 뒤에도 난 살 거야, 난 백 살까지 살 거라는 전제를 다 갖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삶이란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다. 삶은 단 한 번 사는 거고"라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이 제 주변엔 많았다"며 그런 생각을 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훈은 "그래서 제 논리는 뭐냐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사는 것. 내 뜻대로 주인공처럼 사는 것이 맞는 것 같더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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