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1 17:27 / 기사수정 2015.06.01 18:03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안재욱이 신부 최현주와 함께 책임감 있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안재욱이 최현주와의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안재욱은 "사연도 많았고 오랜시간 다양한 삶을 누리면서 살았다. 앞으로 신부와 함께 하는 삶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예쁜 사랑하면서 살겠다. 부모님들이 좋아하고 있다. 보답하는 의미에서 책임감 느끼고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떨리기 보다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 드레스를 몇 번을 입어도 '예쁘다. 지루해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런데 저는 지루한 줄도 모르고 지켜봤다. 한벌한벌 다 예뻤다. 특히 오늘 입은 드레스가 제일 예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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