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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크로스' 고경표, 면허정지 3개월…배신자 허성태 살해됐다

기사입력 2018.03.20 22:41 / 기사수정 2018.03.21 00:21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허성태의 극약처방에 대한 처벌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16회에서는 김형범(허성태 분)이 기자들 앞에 섰다.

이날 기자들 앞에 선 김형범은 "내가 왜 탈옥 했는지 아느냐. 살려고 나왔다. 거기 있으면 죽을 것 같아서. 경찰도 다 한패다. 내 말을 듣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다. 이거 봐라. 신광교도소 강인규. 지금은 선림병원레지던트 강인규. 그 자식이다"라고 소리쳤다.

김형범의 말에 조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담당 경찰은 강인규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신광 교도소 의무 사동 근무 당시 김형범한테 극약처방했느냐. 만약 이거 사실이면 강선생님 조사받으셔야 한다"라고 물었다.


강인규는 자신을 찾아온 경찰에게 자신의 혐의와 관련한 모든 것을 인정했다. 그러자 강인규는 "다만 오시라고 한 건 꼭 해야 하는 수술이 있어서다. 그 수술만 마치면 자진 출두하겠다"라고 말했고, 경찰은 "나 형사다. 강선생님 사정 봐 줄 수 없다. 신광 교도소에 진료 처방 증거 요청 들어갔다. 그거 확보되면 바로 영장 발부될 거다"라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김형범의 말대로 강인규가 극약처방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강인규는 자신을 체포하러 온 경찰에게 "이 환자만 수술하고 가겠다. 네 시간이면 끝난다"라고 사정했다. 경찰은 잠시 갈등했지만, 환자가 강인규의 집도를 강력하게 원해 강인규는 환자의 수술을 집도할 수 있었다.

결국 이 일로 재판에 넘겨진 강인규는 자신의 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됐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강인규에게는 집행유예와 면허정지 3개월이라는 처분이 내려졌다. 반면, 다시 교도소로 간 김형범은 동생 만식(정도원)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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