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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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씨제스 측 "곽도원, 새 소속사 정해질때까지 매니지먼트 지원"

기사입력 2018.01.12 11:55 / 기사수정 2018.01.12 12: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곽도원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1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곽도원 씨와 계약서가 없는 상태에서 4년 동안 함께 일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 만료나 FA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가 올해 연기 활동의 전환점 측면에서 다른 소속사와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강철비' 홍보까지 업무가 진행된 상태다. 아직 새로운 소속사가 결정되지 않아 그때까지 매니지먼트 업무는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곽도원은 지난 달 14일 개봉해 장기 흥행 중인 영화 '강철비'를 비롯해 지난 해 영화 '특별시민', 2016년 '아수라' 등 활발한 스크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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