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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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블핑 제니 못 알아볼 뻔…'파격 숏컷' 확 달라져→새 솔로 음악 예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02 06:10

V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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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미국 패션 매거진 V 매거진(V MAGAZINE)은 제니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커버 촬영을 마친 직후 진행된 줌 인터뷰에서 제니는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와 웨이브 헤어로 대표되던 기존 이미지와 달리, 과감하게 잘라낸 숏컷 헤어와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는 제니의 새로운 얼굴을 완성했다. 절제된 메이크업과 시크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못알아볼 만큼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외적인 변화만큼이나 음악에 대한 태도 역시 새로웠다. 제니는 올해 솔로 음악 발표를 예고하며 “솔직히 앞으로 어떤 모습이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의 나는 아주 열린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보컬을 더 깊이 파고들고 싶다. 또 처음부터 숙제처럼 생각해왔던 한국어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섞는 작업에도 도전하고 있다”며 음악적 방향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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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완벽한 이미지로 알려진 제니는 의외의 영감 원천으로 공포·스릴러 영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영화 웨폰스를 봤다”며 “원래 호러와 스릴러 영화를 좋아한다. 어둡고 미스터리한 공간과 비주얼이 늘 창작 욕구를 자극한다”고 말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프랑켄슈타인 역시 언급하며 “그 세계관이 주는 분위기가 나만의 창작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무대 밖의 일상에서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제니는 이동 시간이 많다며 “비행기나 차 안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한다. 동물의 숲, 젤다, 마리오 카트를 즐긴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머리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빠지면 뭐든 프로처럼 하고 싶어지는 성격이라 요즘 게임에 꽤 진심”이라고 웃어 보였다.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제니. 음악과 취향 등 새로운 앨범에 대한 언급도 이어가 시선을 모았다. 

사진=V매거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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