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반한' 치어리더 이다혜, 끝장 몸매로 레전드 갱신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그웬 스테파니의 리치 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다혜는 배꼽이 드러나는 흰색 상의와 딱 달라붙는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춘 이다혜는 날씬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여러 대만 팬들의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아름답다는 한국인 팬들의 댓글도 줄을 이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는 매번 SNS 게시물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