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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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민효린 측 "태양과 내년 2월 결혼…따뜻한 응원 부탁"

기사입력 2017.12.18 18:0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민효린이 태양과 2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18일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효린과 태양이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하며 다가오는 2018년 2월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부탁드린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5년 6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약 3년의 열애 끝에 2018년 2월 결실을 맺는다.

다음은 플럼액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액터스입니다.

민효린, 태양 결혼 보도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앞서 보도된 내용과 같이 최근 민효린과 태양이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하여 다가오는 2018년 2월 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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