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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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10월 7일 오후 11시 러시아와 평가전 '킥오프'

기사입력 2017.09.18 17:00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러시아 평가전 킥오프 시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러시아 원정 평가전이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어렵사리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낸 한국은 몇 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전력을 키우려한다.

신태용호가 맞서게 될 러시아는 현재 FIFA 랭킹 64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러시아와의 평가전 3일 후인 10월 10일에는 프랑스 칸에서 튀니지(31위)와도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25일 친선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공개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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