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무인도 밝히는 비타민 미소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백진희가 유쾌한 ‘미씽나인’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백진희의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라봉희 역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 백진희의 소속사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에선 무인도 표류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 처해 있지만 힘든 내색 없이 청량미 가득한 미소를 보이며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더욱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물론 머리부터 옷 스타일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미씽나인’ 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로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라봉희의 잃어버린 기억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물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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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