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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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레드벨벳 "SM 하와이 단합회, 350명 이상 참여"

기사입력 2016.09.08 15: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이 소속사 SM 단합회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신곡 '러시안룰렛'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DJ들은 "최근에 SM에서 단체로 하와이 단합회를 갔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레드벨벳 멤버들은 "그렇다. 스케줄이 있으신 분들을 빼고는 거의 다 같이 갔다. 우리는 막내기 때문에 무조건 갔고 NCT, 엑소 등 350명 이상이 함께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350명이면 비행기 값만해도 얼마인가. 나도 예전에 SM이었는데 불러주지 그랬는가"라며 "우리는 저번주에 대성리로 MT를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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