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 후 ♥남친과 '애정 가득' 근황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남자친구의 아이디를 태그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와 그의 남자친구는 화이트 컬러의 옷을 맞춰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최준희가 남자친구의 얼굴 옆에 입술을 가까이 내밀며 다가가 눈길을 끈다. 



앞서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때 최준희 남자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고, 최준희는 "2089/13월 79일"이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며,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최준희는 현재 유튜브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