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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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티드 마인즈,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2매치 승리…GNL TOP2 (PGS 3)

기사입력 2024.05.24 20: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2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17게이밍이 됐다.

이후 페이즈 클랜, 젠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나왔다. 이번 매치에 상위 네 팀에 오른 게임단은 트위스티드 마인즈, 나투스 빈체레, GNL 이스포츠, 뉴해피 이스포츠.

이들 중 GNL 이스포츠와 뉴해피 이스포츠는 TOP4 확정이 되자마자 탈락. 경기는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나투스 빈체레의 2파전으로 좁혀졌고, 이들 중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웃었다.

이번 매치에 26점을 획득한 트위스티드 마인즈. 토탈 점수는 35점으로 늘어났으며, 중간 집계 1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2위에 오른 한국팀인 GNL 이스포츠는 10점을 획득했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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