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1:17
연예

'백년손님' 일라이 "결혼 발표 후 소녀팬 많이 떠나가…유부녀 팬 유입"

기사입력 2016.08.26 00: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결혼 발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유키스 일라이가 최연소 사위로 출연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를 전했다. 

일라이는 자신의 아내가 잠들었을 때 결혼을 직접 밝혔던 것을 떠올렸다. 이와 관련해 '자기야-백년손님' 패널들은 아무래도 그의 팬들이 많이 아쉬워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일라이는 "소녀팬들은 많이 떠나갔다"면서도 유부녀 팬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그는 "내 옷 선물 이런 것을 많이 주셨는데 (이제) 아이 옷을 많이 주신다. 공갈 젖꼭지, 손싸개 등을 주신다"고 덧붙이며 달라진 점을 덧붙였다. 

MC 김원희가 솔직히 섭섭하지 않냐고 묻자 "가끔은 다른 멤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 이제 좀 다르구나 싶다"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