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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X오피 노아, 'SM스테이션' 20번째 주자…첫 네오 소울 재즈곡

기사입력 2016.06.22 10:2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스무 번째 주자가 베일을 벗었다.
 
‘STATION’의 스무 번째 주인공은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와 스웨덴 출신 재즈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 오피 노아(Orphée Noah)로, 오는 24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Definition of Love’(데피니션 오브 러브)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폭 넓은 관심이 기대된다.
 
‘Definition of Love’는 ‘STATION’이 처음 선보이는 네오 소울 재즈 곡으로, 재즈 리듬 위에 R&B 멜로디를 가미한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이동우와 오피 노아의 풍부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담아내 재즈 마니아뿐 아니라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LEE DONG WOO ‘SMILE’ TURNING TO JAZZ’(이동우 스마일 터닝 투 재즈)를 발표해 담백한 감정선과 보컬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실력파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가 곡을 이끌어가며, 샤이니 정규 4집 수록곡 ‘Romance’(로망스)와 소녀시대-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Dear Santa’(디어 산타)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재즈 뮤지션 겸 싱어송라이터 오피 노아가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더불어 지난 21일 자정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캐스트 등에는 ‘Definition of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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