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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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수현, 여자 때리는 행패男 제압 '걸크러시 폭발'

기사입력 2016.05.03 22:4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수현이 여자를 때리는 남자를 제압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2회에서는 유성애(수현 분)가 여자를 때리는 남자를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성애는 양동이(신승환)가 운영하는 비밀클럽에서 여직원을 괴롭히며 갑질하는 남자 손님을 목격했다.

유성애는 남자 손님에게 그만 하라고 경고했다. 남자 손님은 유성애의 말에 어이없어 하며 유성애를 타깃으로 삼으려 했다.

유성애는 남자 손님을 바닥에 패대기치고 목을 졸랐다. 남자 손님은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소리쳤다. 유성애는 "댁이 누구든 여자한테 폭력 쓰는 건 비겁한 거다"라고 말하며 걸크러시를 폭발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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