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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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긴장시킨 후보 등장…가왕 바뀌나

기사입력 2016.02.14 09:06 / 기사수정 2016.02.14 09:0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복면가왕'에 1라운드와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판정단을 당황하게 한 복면가수가 나타났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노리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이에 도전하는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솔로국 무대에서는 1라운드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1라운드 듀엣곡을 부를 때와 완전히 다른 목소리를 선보이며 밭톱을 드러냈다.

판정단은 무대를 장악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복면가수에게 "타고난 목소리를 가진 가수",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무대 내내 목소리를 바꾸면서 성장한다" 등의 극찬을 보냈다.

복면가수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또한 "너무 위협적인 분"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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