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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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김정민 "귀티나는 외모 덕에 부잣집 아이로 오해"

기사입력 2016.01.06 09: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정민이 원조 꽃미남 가수다운 일화를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김정민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꺼낸다. 

이날 김정민은 "'영재발굴단'에서 삼형제를 보러 한번 찾아온 적이 있다. 삼형제가 축구를 하는데 둘째 도윤이가 리프팅을 416개 차는 기록을 세웠다"며 "완전 축구 선수다"라며 아빠로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정말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다행히도 얼굴은 귀티 나게 생겨서 사람들이 날 부잣집 아이라고 생각했다"며 모태 꽃미남임을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수가 된 것 또한 바로 귀티 나는 외모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과거 정우성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아스팔트 사나이'라는 드라마에 정우성 대신 캐스팅 될 뻔한 사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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