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4세 가수 강하늬, JYP라면 바로 캐스팅"(뉴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뉴스타킹'에 최연소 라이브 카페 가수 강하늬 양이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뉴 스타킹'에서는 최연소 라이브카페 가수인 4세 강하늬 양이 출연해 산울림 '너의 이미', 아이유 '좋은 날', '달려라 하늬' 주제곡을 열창했다.
 
갓세븐 잭슨은 "정말 박자를 잘 탄다. 난 아직도 박자를 못 타서 혼 나는데"라고 말한 뒤 "목소리도 '공기 반 소리 반'이다. JYP(박진영)가 있었다면 바로 캐스팅했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잭슨은 "하늬랑 나랑 JYP 오디션 봤으면 바로 날 버리고 하늬를 선택했을 것"이라 너스레를 떨어 재차 폭소케 했다.
 
한편 '뉴 스타킹'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 등을 선보이며 국민 친화형 예능으로 다시 거듭난다. '뉴 스타킹' 첫 번째 주인공은 3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