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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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진사-여군특집' 내레이션…전미라 외조

기사입력 2015.08.28 17:05 / 기사수정 2015.08.28 17: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내 전미라를 외조한다.

윤종신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윤종신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내가 (여군특집을)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맘대로 하라고 했다. 내가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재밌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한편 23일 '여군특집 시즌3' 방송분에서는 전 테니스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를 비롯해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트로트가수 박규리까지 멤버 10인의 입소 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미라는 “은퇴하고 결혼 후 10년간 윤종신의 아내, 아이 엄마로 살았다.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저를 찾고 싶어서 (도전)하는 것”이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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