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7 16:34 / 기사수정 2015.08.07 17: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에 옮긴 후 달라진 면모를 밝혔다.
안영미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 제작발표회 후 가진 라운드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나만 돋보여야지 하는 생각이 강했다. 개인주의 느낌이 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영미는 "이제는 아우르게 됐다. (다른 사람의) 역할을 받쳐주게 되더라. 한걸음 뒤에서 연출 아닌 연출을 하게 되더라. 책임감이 든다. '나만 잘 돼야지'가 아니라 우리가 다 잘됐으면 하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동료들에 대한 배려가 생긴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년간 일을 쉬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했다. 그는 "작년에 일을 쉬었다. 1년 정도 수입도 없고 혼자 여행을 다녔다. 그러면서 뒤돌아보게 됐다. 쉴 때 '드립걸즈' 시즌3를 보러 갔다. 관객의 입장에서 보니까 '내가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보게 되더라. 장기적으로 볼 땐 나만 튄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 일도 연애도 많이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조금 더 성장했다"고 털어놓았다.
8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카드아트홀에서 진행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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