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김석민♥' 임선영, SNS서 애정과시 "우리오빠 최고"

▲ 듀크 김성민-임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듀크 출신 김석민(44)과 배우 겸 가수 임선영(34)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애정행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와! 다이아 반지 선물 받았어요. 우리 오빠 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선영의 손을 촬영한 것으로, 임선영은 김석민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다.   

앞서 25일 한 매체는 "김석민과 임선영은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김석민은 1996년 뉴투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고(故) 김지훈과 듀크를 결성해 활발하게 듀엣 활동을 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해 가수 생활을 이어왔다. 
  
또한 임선영은 2005년 데뷔한 걸그룹 퍼퓸 출신이다. 이후 뮤지컬에서 활동하며 '그리스'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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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민-임선영 ⓒ 에스타엔터테인먼트, 임선영 SN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