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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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바로, 父 박영규 아닌 친구들 택했다 '촛불집회 참가'

기사입력 2015.05.06 22:28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바로가 김유정과 함께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5회에서는 홍상태(바로 분)가 촛불집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상태는 명성고등학교 붕괴참사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오아란(김유정)은 "넌 이러면 안되잖아. 너네 아빠는 어쩌고"라며 만류했다.
 
그러나 홍상태는 대답 대신 피켓을 들었고, 거기에는 '홍상복 회장님, 회장님 진실을 말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홍상태는 아버지인 홍상복보다 붕괴참사로 희생당한 친구들을 택한 것.
 
특히 오아란은 말없이 홍상태의 손을 잡으며 위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앵그리맘' 김유정, 바로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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