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 룸살롱 일하는 이태임에 '오열'

▲ 내 마음 반짝반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이 룸살롱 아르바이트를 하다 장신영에게 들켰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4회에서는 이순진(장신영 분)이 이순수(이태임)가 룸살롱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진은 아버지 장례식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 이순수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했다. 이순진은 이순수가 사는 방을 청소하던 중 옷장 속에서 드레스와 선물 박스 등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이순진은 불안한 마음을 안고 이순수가 일하는 룸살롱을 찾아갔다. 끝내 이순진은 이순수와 룸살롱에서 마주쳤다. 이순수는 "연락도 없이 왜 왔어. 집에 가서 이야기해"라며 화를 냈다.

이순진은 "같이 가. 너 이러는 거 아니야. 순수야, 언니랑 가자"라며 오열했지만, 이순수는 이순진을 밀어낸 채 급히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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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 이태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