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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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에픽하이 "무한도전·런닝맨·라디오스타, 모두 나가고파"

기사입력 2014.12.10 01:29 / 기사수정 2014.12.10 01:35

조재용 기자
'택시' 에픽하이 타블로 ⓒ tvN 방송화면
'택시' 에픽하이 타블로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택시'에 출연한 그룹 에픽하이가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9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에픽하이가 출연해 '2014 MAMA TAXI In 홍콩' 특집으로 꾸며졌다.

에픽하이는 '나가고 싶은 예능'을 묻는 질문에 "무한도전, 런닝맨, 라디오스타에 모두 나가고 싶다"라며 예능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에픽하이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택시에서 내릴 것이다. 그리고 선글라스를 쓸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예능감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에픽하이 투컷은 "에픽하이는 20대의 전부"라고 했고, 타블로는 "다리같은 존재다. 세상과 나를 연결해준 다리다. 덕분에 다시 신나게 뛰어갈 수 있게 됐다"는 말로 끝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린 '2014 마마(MAMA : Mnet Asian Music Award)'에 참가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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