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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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티드 마인즈, 124점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1위 등극 (PGS 3)

기사입력 2024.05.25 23:0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1위에 올랐다.

2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마지막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발리 타이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뉴해피 이스포츠, 하울 이스포츠, 나투스 빈체레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3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젠지, 트위스티드 마인즈, 광동 프릭스.

이들 중 치킨을 뜯은 팀은 트위스티드 마인즈. 이번 매치에 19점을 획득한 그들은 토탈 점수를 124점으로 늘렸고, 1일 차에 이어 2일 차 역시 1위로 마무리했다.

한국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은 광동 프릭스로, 82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GNL 이스포츠는 58점으로 10위, 젠지는 45점으로 12위에 올랐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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