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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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이준 "재벌 2세 캐릭터, 돈 안 아낀다"

기사입력 2014.11.02 16:16 / 기사수정 2014.11.02 16:16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준이 재벌 2세 역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준이 재벌 2세 역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엠블랙 이준이 재벌 2세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출연하는 배우 신하균, 장나라, 이준, 정석원, 박예진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평소 검소하기로 소문난 이준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고 '이번 작품에서 재벌 2세 최대한 역에 대한 어려움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이준은 "저 안 검소하다. 저는 돈을 안 아낀다"라고 밝혔고, 박슬기는 "이제 안 아끼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 역시 "이제가 아니라  좀 됐다. (이번 역할을 위해) 돈을 많이 쓰고 있다"라고 받아쳤다.

또 박슬기는 "머리에도 허세기가 올라와 있다. 재벌 2세들만 할 수 있는 포즈를 취해 달라"라고 제안했고, 이준은 의자에 거만하게 앉은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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