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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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한선화, '장보리' 후속 '장밋빛 연인들' 캐스팅

기사입력 2014.08.06 17:12 / 기사수정 2014.08.06 17:13

한선화와 이장우가 '왔다 장보리' 후속 '장밋빛 연인들'에 캐스팅됐다 ⓒ 엑스포츠뉴스DB
한선화와 이장우가 '왔다 장보리' 후속 '장밋빛 연인들'에 캐스팅됐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시크릿 한선화와 배우 이장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장밋빛 연인들'에 캐스팅됐다.

6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장우와 한선화가 '장밋빛 연인들'의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 방송되는 '장밋빛 연인들'은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천만번 사랑해', '미우나 고우나', '내사랑 내곁에'의 김사경 작가와 '대한민국 변호사','가을 소나기', '천번의 입맞춤'의 윤재문 PD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인 한선화는 KBS '광고천재 이태백', SBS '신의 선물', tvN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장우는 MBC '오자룡이 간다', '아이두 아이두', KBS '예쁜남자' 등에서 열연했다.

'장밋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좌절을 겪지만 다시 일어나 행복과 희망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10월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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