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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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조미 최홍만과 과거 열애, 아라시 멤버도 놀란 이유?

기사입력 2011.07.12 19:09 / 기사수정 2011.07.12 19:09

백종모 기자

▲사사키 노조미, 최홍만과 과거 열애 상대로 지목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종합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23)와 교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1일 일본의 '로켓뉴스24'라는 매체에 따르면 일본의 스포츠 일간지 '도쿄 스포츠'가 해당 사실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도쿄 스포츠는 '사사키 노조미가 최홍만과 교제하고 있다!! 러브러브한 두사람의 극비 과거가 밝혀져"라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 교제는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지만…'이라며 애매하게 끝을 맺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사사키 노조미와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27)의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도쿄 스포츠는 두 사람의 교제설에 대해 '니노미아 카즈나리도 크게 놀라다'라고 전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168cm·47kg의 늘씬한 몸메와 세련된 외모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배우다. 고등학교 시절 아마추어 청년 만화잡지 '주간 영점프'와 여성 패션지 'PINKY'의 콘테스트에서 동시에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이후 모델은 물론 각종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이전에도 그룹 엑자일의 보컬 타카히로(26)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 = 사사키 노조미 ⓒ 사사키 노조미 공식 홈페이지]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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