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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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화, '달이 뜨는 강' 재촬영 출연료 안 받는다

기사입력 2021.03.08 18:1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달이 뜨는 강' 배우 최유화가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유화는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고 촬영에 임한다. 

최근 '달이 뜨는 강'은 온달 역으로 출연하던 배우 지수의 과거 학교 폭력 논란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배우 나인우가 새롭게 합류해 지수의 뒤를 이어 온달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들 역시 현재 힘든 분위기 속에서 모두 힘을 모아 드라마를 잘 마무리 짓자며 의기투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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