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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 하차…유종의 미 가능할까 (종합)[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1.17 15:42 / 기사수정 2021.01.17 15: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OCN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던 '경이로운 소문'이 작가 교체 소식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7일 OCN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여지나 작가가 12부까지 집필한 후 후반 회차에 대한 이견으로 협의 하에 하차했다"며 "13부는 유선동 PD가 대본을 썼고, 남은 회차엔 새로운 작가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일찍이 OCN 채널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고, 지난 12회가 10.6%를 기록하면서 OCN 최초 10%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됐다.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인데, 갑작스럽게 여지나 작가가 작품을 떠나게 됐다. 지난 13부의 '극본'란에 기존 작가인 여지나의 이름이 아닌, 연출자 유선동 PD의 이름이 들어가 궁금증을 안겼던 바. 여지나 작가의 하차로 유선동 PD가 13부 대본을 쓴 상황이었다.



유선동 PD는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미스터 주부퀴즈왕', '내 심장을 쏴라' 등의 각본을 쓴 바 있다.  

이 소식과 함께 시청자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회부터 이전과는 다른 스토리로 '작가 교체설'이 불거졌던 바. 설상가상 유선동 PD가 대본을 쓴 13회에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카운터들에게 '결계'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면서 '무리수'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여지나 작가가 원작 웹툰 스토리에 새로운 스토리까지 더하며 호평을 이끌어왔던 만큼, 13부가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만 셈이다.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새봄 작가가 새롭게 투입돼 14부부터 마지막회까지 이끌어간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경이로운 소문'은 이미 지난 11일 모든 촬영을 마친 상황. 여지나 작가의 하차에 시청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이 소문(조병규)의 악귀 소환을 가까스로 벗어난 후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또한 신명휘 시장(최광일)이 김영님(김이경) 살인사건 진범으로 밝혀졌다. 이후 지청신 몸에 있던 악귀가 신명휘 몸에 들어간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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