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7.28 19:10 / 기사수정 2020.07.28 18: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황정민이 화상연결을 통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참여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홍원찬 감독과 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참석했다. 해외 촬영 중인 황정민은 화상연결로 인사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처절한 암살자 인남 역을 연기한 황정민은 현재 영화 '교섭' 촬영차 요르단에 머물고 있다.
자가격리를 마치고 스태프 모두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황정민은 "앗살라말라이쿰"이라고 반갑게 인사하며 "날씨가 너무 덥다. 공기도 건조한데, 기온이 45~46도가 되는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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