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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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나나 "그간 장르물 多…유쾌하게 즐기는 연기 해보고 싶었다"

기사입력 2020.07.01 14:2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나나가 연기 변신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이하 '출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승기PD, 나나, 박성훈이 참석했다.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이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나나는 "그동안 무거울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고, 대부분의 작품이 장르물이었다. 그랬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일상적이고 편안하고,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다. 그래서 확연히 다른 인물이 됐다"며 이미지 변신을 설명했다.

코믹물을 연기하게 된 나나는 "원래도 다른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좀 유쾌하게 즐기는 연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감독님이 저에게 대본을 주셔서 저는 감사했다"고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출사표'는 오늘(1일) 첫방송을 시작해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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