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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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박민정, 18개월 아들 마스크 착용에 "미안해 아가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27 11:12 / 기사수정 2020.05.27 11:1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프로골퍼이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인 박민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마스크 쓰기 성공! 18개월 꼬마라서 맞는 것도 없고 공적마스크는 호흡 곤란 일으킨다고 해서 못 쓰고 다녔는데 어제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께서 한번에 성공하셔서 제 품에 안겨주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시국에 마스크라도 써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황금개띠맘 #18개월 아기 #마스크 성공 #미안해 아가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내 사랑 2호 #단 둘이 데이트"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과 미안함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의젓하게 마스크를 쓰고 있는 우찬 군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민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조현재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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