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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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n번방' 박사 조주빈, 강력한 처벌 원해…26만 명 모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24 10:54 / 기사수정 2020.03.24 10:55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밴드 사우스클럽의 남태현이 'n번방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24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사방' 운영자 신상 공개 25살 조주빈'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 26만 명 모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n번방 사건'은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비공개 대화방을 만들고, 이 안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영상이 촬영, 공유된 성범죄 사건이다.

일명 '박사'로 칭하는 조주빈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 얼굴이 나오는 나체 사진을 요구했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 및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남태현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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