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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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정경호에 "남친 바람핀 것, 왜 말하지 않았냐" 분노

기사입력 2020.03.19 21:5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준완과 채송화가 바람 핀 연인에 대해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완(정경호 분)은 채송화(전미도)의 남자친구가 바람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채송화에게 말했다. 

김준완(정경호)은 채송화와 이야기를 하던 중 "우연히 봤다"라며 채송화의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다는 것을 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채송화는 "왜 말을 하지 않았냐"라고 다그쳤고, 김준완은 "장 교수가 너에게 말하기 하루 이틀전에 본 거다. 남녀 사이에 무슨 사정이 있는 줄 알고 바로 말하냐"라고 해명했다.

채송화는 그에게 따지던 중 외래를 보러가게 됐고, 그는 문을 나서며 김준완에게 "이따 보자"라고 말했다.

칼국수 집에 다시 모인 의대 동기 5인방. 그러던 중, 채송화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바람난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김준완에게 분노했다.

채송화는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냐, 본 것만 팩트로 이야기 했어야지"라고 싸웠다. 그러면서 "네 여친이 다른 남자랑 있는 거 봤으면 나는 1초만에 너에게 전화했다"라고 화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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