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 선수, 코로나19 극복 위해 천만원 기부

룰러 선수가 코로나 극복 위해 천만원을 기부했다.

7일 젠지e스포츠 SNS에는 “룰러 '박재혁' 선수가 사랑의열매에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이어서 젠지 측은 “룰러 선수는 그동안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며 기부행렬에 동참했습니다”라며 기부를 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서 “룰러 선수의 따뜻한 손길에 많은 칭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이러한 룰러 선수의 기부 소식은 네티즌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젠지e스포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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