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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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장윤정→남진, 전설들의 첫 만남…정용화 긴장

기사입력 2020.03.04 22:1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1회에서는 정용화, 붐이 긴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트남으로 떠나기 일주일 전. 정용화는 대선배들을 만날 생각에 긴장했고, "전 정용화라고 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주현미는 "알아"라며 "TV에서 많이 봤다"라고 밝혔다. 

장윤정이 정용화를 보며 "용화가 지금 너무 얼어있다"라고 하자 주현미는 "외롭겠다. 나라면 솔직히 싫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곧 붐, 김연자, 설운도, 남진까지 모두 도착했다. 

남진, 설운도는 이렇게 만난 건 처음이라고 했고, 장윤정은 "가요무대에서도 이런 라인업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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