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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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母, 키오스크에 당황 "뒤처진 기분"

기사입력 2020.03.04 21:09 / 기사수정 2020.03.04 21:0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 엄마가 신문물 앞에서 당황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이 엄마, 딸과 함께 집을 나섰다.  

이날 팝핀현준 엄마는 팝핀현준에게 모바일 선물하기에 대해 물어봤다. 배송지 입력 기한이 지난 상황이었다. 

팝핀현준 엄마는 "이 사람들은 돈을 받았을 거 아니냐. 내가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팝핀현준은 "유효기간이 끝나면 불가능하다. 언제든지가 아니라 언제까지 찾아가란 거다"라고 설명했다. 영상을 보던 최양락은 "본인에겐 쉽지만 어머니한텐 어렵지"라고 말했다. 

이후 팝핀현준 엄마는 친구들을 만났다. 이들은 주문하려고 했지만, 직원은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주문해야 한다고 밝혔다. 팝핀현준 엄마는 당황했고, 팽현숙은 "주문하는 기계 보면 울렁증이 생긴다"라고 공감했다. 팝핀현준 엄마는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 좀 뒤처지는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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